치안이 좋은 도쿄 동네👮♂️
치안이 좋은 도쿄 동네 소개!
1. 메구로구 (目黒区)
범죄율 0.61%
메구로는 가족 단위로 사는 주민이 많기 때문에 지역 자체에서 방범 대책을 잘 세우고 있다. 동네에서 다양한 대책을 세우며 아이들에게는 방범 연습을 도와주고 있는 등 다양한 대책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네이기 때문에 꽤 방범 의식이 높은 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캐리어 우먼이 동경하는 동네라고 불릴 만큼, 여성이 자취하고 싶은 동네로 인기가 많다. 그 때문에 방범을 확실하게 하는 맨션이 많다.
2. 세타가야구 (世田谷区)
범죄율 0.61%
세타가야구는 고급 주택가가 많은 지역인만큼 유명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래서 경찰의 경비가 엄중한 곳이다. 또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제도와 대책이 제대로 되어있으며, 지역주민들 또한 이러한 점에 서로 협력하여 치안이 좋도록 만들고 있다.
단, 세타가야구 중에서도 시부야에 가까운 거리는 청년층이 많이 모여서 살기 때문에 싸움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산겐자야, 키타자와, 타마가와) 주로 세타가야구 안에서 치안이 안 좋은 곳이 동쪽 동네라서 그 쪽만 피하면 된다고 한다.
3. 네리마구 (練馬区)
범죄율 0.58%
총인구에 비해서 1%도 안 되는 것을 보면 치안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리마구에는 번화가와 환락가가 없고 소규모의 상점가와 식당거리가 펼쳐져 있다.
또한 네리마구는 '네리마 무'로 유명한 만큼, 도쿄 23구 안에 있지만 밭이 많다. 그래서 큰 공원도 많이 있으며 조용하고 살기 좋은 동네라서 장시간 거주하는 사람들도 많을 만큼 치안이 좋은 동네이다.
4. 스기나미구 (杉並区)
범죄율 0.58%
스기나미구는 총인구에서 보면 범죄율이 1%도 안 되기 때문에 치안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강도와 상해 등의 큰 범죄는 적지만 자전거 도난 등의 범죄는 조금 많다고 느낄 수 있다.
스기나미구 자체가 자연이 풍부한 지역이기 때문에 주택가로써 발전이 이루어진 동네이며, 아이를 키우는 가족이 많이 살고 있다. 지역 분위기는 아이들을 지키자는 의식이 높으며 방범도 제대로 되어있기 때문에 안심하여 살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5. 분쿄구 (文京区)
범죄율 0.53
분쿄구는 일단 일본 황실의 묘가 있으며, 그 주변을 경찰관이 24시간 순찰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들이 범죄 억제에 이어진다고 한다.
또한 번화가를 만들기 어렵다는 것도 치안을 좋게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분쿄지구는 학원과 도서관 등의 교육문화시설과 주택지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풍속점과 파칭코등의 오락시설의 건축을 제한하는 동네이기 때문이다. 유명 고등학교와 대학이 많고 유명인들에게 선호받는 동네인 것도 치안을 좋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